초능력은 평범한 인간이 할수 없는 초자연적인 힘을 말한다. 그리고 그런 초능력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초능력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초능력의 종류들로는 사이코 메트리, 텔레파시, 염력(염동력), 투명인간, 투시등 초능력들이 있다. 그중 사이코 메트리와 염력을 알아볼 것 이다.

먼저 사이코 메트리는 대기와 물건에서 감각(시각, 청각, 후각, 통각)을 읽어내는 것을 말한다. 이 능력을 사용하는 사람을 사이코메트리스트(psychometrist)라고 하지만 만화 사이코메트리 에지에서 사이코메트러라는 단어를 만든 이후 사이코메트러라고 알고있는 사람도 있다. 사이코메트리는 대개 물건을 손으로 만지거나 이마 앞에 대면 과거에 그 물건을 만졌던 사람에 대한 정보를 얻는 방식으로 발현되며 상대방과 접촉할 시 상대방의 생각을 읽는 경우의 독심술도 사이코메트리스트로 분류된다. 정보로는 감정, 영상, 소리, 냄새 등 다양한 방식으로 느껴지며 물건의 전 소유자가 질병으로 생을 마감했을 경우 사이코메트리스트도 같은 병의 증상을 느낀다고 한다. 능력을 사용한 후에는 극심한 탈진을 겪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덴마 같은 초인들이 등장하는 작품에는 상대에게 손을 대지 않고 그냥 허공에 손을 올리고는 기억을 읽어내는 능력자들도 등장한다. 이런 사이코메트리가 등장하는 드라마로 우리나라의 ‘사이코메트리 그녀석’과 ‘경이로운 소문’이 있다.

 그 다음은 마인드 컨트롤이다. 마인드 컨트롤은 말 그대로 정신을 제어한다는 것이다.

남의 마음을 제어하는 것은 아직까지 SF나 판타지의 영역이다. 경우의 따라서는 계속된 사상 주입으로 세뇌가 되거나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것 역시 정신이 지배당했다고 볼수는 있다. 납치, 감금, 약물 등을 사용하거나 거짓 정보와 거짓말로 현혹시키는 등의 방식을 떠올릴 수 있다. 이러한 일을 일종의 능력화 한 것이 정신조작 능력이다. 스페인의 일렉트로닉 작곡가인 ColBreakz의 곡이다. 이쪽은 완전한 컨트롤은 아니고 난폭성을 극대화시켜 사람들을 배틀로얄 시켜버리는 설정이다.

 이런 초능력들을 과학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실제 존재하지 않는 힘을 생각만으로 부린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흔히 뇌파 등에서 나오는 미지의 에너지(혹은 그 에너지를 제어하는 능력)로 여겨지지만 실제로 초능력이 과학적,공식적으로 검증된 예는 없다.

그러므로 초능력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